작성자 송영욱

작성일 2017.01.19

기후변화 대응 화학예술특별展 <화성에서 온 메시지>

장소: 스페이스 씨샵(SPACE C#,   대전광역시 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1층위치)    

기간: 1/23~5/31

전시감독 및 큐레이터: 유현주

참여작가: 아비바 라마니, 셔일 샤프렌, 마르쿠츠 베를리+사라 다허, 길현, 안가영, 김지수, 박형준 등

"지구가 푸른 초원의 행성이라면, 화성은 태양빛으로만 빛나는 붉은 행성이다.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해 생존의 위기가 닥쳤을 때, 지구와 가장 유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화성에서 인간은 과연 생존할 수 있을까? 영화 마션(The Martian)에서의 주인공이 했던 것처럼, 인간은 화성에서 감자를 심고 지구와 같은 땅을 만들어(Terraforming)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? 그런데 궁금하다. 왜 그래야만 하는가! 지구는 곧 병든 행성이 되어버릴지 모른다는 것인가?"